고등학교 올라와서 학교에 오래 앉아있고 스트레스랑 매점 등등 으로 살찔거리들이 많이 생기다보니까 저절로 살이찌게됐습니다 매 학기마다 교복사이즈가 안맞아져서 작년에 결심하고 다이어트 했는데 작심삼일이더라고요 항상 살빼야지 살빼야지하면서 귀찮음때문에 안하게 되고 살은 계속 찌고 ,, 오죽했으면 부모님까지 저보고 살좀 찐거같다고 빼라고 하시니까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더라고요 ㅠㅠ 학생은 살안빼고된다 어른되서 다 빠진다 하시는데 진짜 학생이라서 살빼는게 아니라 주변에서 살이야기로 너무 부담스럽게 하다보니까 이제 그런이야기 듣기 싫어졌어요 이번 여름방학때 진짜 제대로 살빼볼려고합니다 후기도 성실히 쓰고 열심히 임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