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가 아니라서 올바른 대답은 아닐꺼 같은데... 응원하는 마음으로 몇자 적겠습니다. 예던에 한참 수영하러 다닐 때... 운동 전 체중과 운동 후 체중이 많을 때는 3키로까지 난적이 있었죠... 그런데 다음날 다시 제어보면 원위치 ㅡ.ㅡ. 당시 식단이나 칼로리 계산 같은건 아예 반영도 안하고 운동 할 때인지라 저울 보면 상실감이 제법 했었습니다. 요는 그렇습니다. 1~2키로 정도의 몸무게는 언제든지 변할 수 있다 라는 거죠. 밥한공기 더 먹어도 분명 늘어 날 것이고 수영 50미터 한번 더 하면 줄꺼라는거.. 너무 신경쓰지 마시고 지금 하시는 운동과 식단조절을 믿고 꾸준히 해보시면 좋은 결과가 분명 있을꺼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