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무난했어요.
오늘은 정말 괜찮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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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처음으로 4개월 운동 만에 처음으로 치팅데이를 가졌네요.
그넘의 회식이 문제인 듯 합니다.
2050칼로리를 술과 안주로 먹어버렸어요.
그래서 46.7->47.1로 불어있네요.
역시, 몸은 정직해요.. 그치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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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인바디 검사를 했어요
지금 운동하면서 적는 거라 자료 사진은 못 찍었는데,
내장지방×. 몸무게 정상 이하!. 다리 근육 표준 이상!이나,
팔근육, 복근근육이 표준 이하..ㅠㅠㅠㅠㅠㅠㅠ
유산소 운동을 하지 말고, 술을 당분간 끊고, 어깨, 복근, 다리 근육운동 중심으로 진행하라고 합니다. ㅜㅡㅜ.......
상체근육을 +5kg .
팔 살, 다리 살은 없으나, 100이 정상이라면, 복부 체지방이 표준보다 더 111이더리구요...... 엉..엉...엉.....
암튼 술을 끊으라니.. 정말 너무 슬프네요..
19일부터는 근육운동 중심으로 플랜을 짜야겠습니다...하...
그래도 좋은 소식은, 키가 157.8인 줄 알았는데 158.1이네요 그래서 46.2-> 46.4로만 유지해도 된다는 점?
0.2 줄어서 불행 중 다행이네요..
헬스장을 그만 두려고 했는데...
지금 매우 고민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