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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5 오늘 밥

아침- 아메리카노가 달구리를 불러서 냉동실의 롤케익 소환.

점심- 친구가 불러 백화점에서 캘리포니아롤 둘이 나눠 먹음.

후식으로 크림바바 망고맛, 모카크림맛과 아아메 나눠 먹음.

땡볕에 잠시 산책.
어제 과다 염분섭취로 살이 수분을 머금어서 그런가
땀이 비처럼 쏟아짐.
겨드랑이 오픈형 원피스를 입고 통풍을 시켜줬으나 겨터파크 개장해서, 쉰내 날까 봐, 손수건을 양쪽에 끼고 다님.
나이 들수록 땀이 왜케 많이 나는 지 모르겠어요.
얼굴 시뻘개져서

더워서 수박 말고는 아무 것도 먹고 싶지가 않았으나,
청과물점에 조각 수박 안 팔아서 포기.
더운데 큰 거 사서 들고 오기 너무 힘듦...

엊그제 편의점에 깎둑썰기한 컵수박이랑,
1/8조각 낸 조각 수박이 신제품으로 엄청 들어오는 거 봤는데,
편의점 갔더니 다 팔리고 없음...
역시 편의성 측면에서는 동네 수퍼랑 편의점이랑 경쟁이 안 됨. 애꿎은 콜라겐만 행사하길래 잔뜩 사왔어요. 아 맛없어
  • 궁디실화냐
  • 하체튼실탈출 방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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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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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제인러브
  • 07.15 23:54
  • 저두 냉동고에 롤케익 봉인되어 있어요 ㅋㅋ 달다구리 생각나거나.. 아침 적게 먹은날은 소환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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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궁디실화냐
  • 07.15 21:52
  • ♡짱지♡ 그게 교감신경이 급 흥분 대는 사람들이 땀이 많이 난다는데, 머리 정수리 땀구멍부터 안면에서두 땀이 분수처럼. 얼굴도 시뻘개지고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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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짱지♡
  • 07.15 20:37
  • 저도 땀이 범벅이였어요 ㅜㅜ 땀구멍이 다 열렸나봐요
    겨터파크 대박이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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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궁디실화냐
  • 07.15 19:25
  • 맑은눈^^ 사실 빵은 안 좋아하고 크림만 좋아해요;; 빵은 파운드나 카스테라처럼 촉촉하고 부드러운 것만 좋아요. 크림이나 쨈을 먹기 위해 빵을 먹는 것 뿐-_-;
    Elisechoi 그 베이커리 하신 걸루 내일 만족하심잌. 저두 닭볶음탕 노래를 불렀는데 막상 어제 되니 별로 먹고 싶지가 않더라구요. 그래도 많이 먹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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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맑은눈^^
  • 07.15 18:42
  • 빵을 좋아하시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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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Elisechoi
  • 07.15 18:06
  • 빵 보니 소보로크림빵 생각이 간절~~~ㅠㅠ 생크림케잌도 먹고 싶네요...ㅠㅠ
    언제 먹어줄까요?...ㅋㅋ
    조만간 베이커리로 출동할 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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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궁디실화냐
  • 07.15 18:00
  • only1 아휴 잘 드셨어요? 너무 많이 먹어서 감흥이;; 썬방과마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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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푸챠
  • 07.15 17:48
  • 아메라카노엔 달달이가 최고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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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only1
  • 07.15 16:34
  • 오늘도 달달한 하루를 보내고 계시네요~ 어제 망고생크림케이크 너무 맛있게 먹어서 망고글자만봐도 침이 고이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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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궁디실화냐
  • 07.15 16:24
  • 탄력원츄 좋겠네요. 전 살이 빠지나 찌나 변함없이 땀이 많이 나네요. 땀이 나자마자 닦으면 세균번식이 안 되서 냄새가 안 나긴 하는데, 겨드랑이 훔치고 있으면 좀 남 보기가 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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