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은 ♡
- 주말새 많이 먹기도 했고...오늘도 달달한 커피 아슈크림 먹구 그래서인지 저녁 스피닝 전 체중을 쟀더니 60.1...덴장덴장덴장.ㅠ
더 빡세게 스피닝 하고자 했으나 스피닝장은 너무 시원할 뿐이고~~내 체력은 너무 좋아졌을뿐이고~~시간은 50분밖에 할 수 없을 뿐이고~~~나는 땀이 별로 안 날 뿐이고...ㅠ
- 그래서 집에서 막판 스퍼트로 홈트 빡세게..!!
- 아직 신에게는 뺄 살이 더 남아있습니다...
살이 안 빠지는 정체기가 오는게 아니라...내 정신 상태에 정체기가 온 듯...
다른 분들은 이럴 때 어떻게 다시 마음 다잡으셨나요?!?!
어떤 분은 목표 체중까지 도달하고 나서도 더 욕심이 생겨서 48키로까지 빼고 그러던데.... 나는 왜 58키로에 만족하고 있는가....더 날씬한 몸매를 원하지 않는가?!?!?
♡ 내일은 ♡
- 점심 먹을 때 밥은 뺄까?!?!?!
- 군것질만큼은 하지말자...
- 물 2리터 마시기
- 회사 늦어도 5분전에는 도착하기!!
- 스피닝 2타임 연달아서 탈까?!?!
아님 에어컨 바람 1도 안 오는 구석진 자리에서 타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