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플랭크, 복근 만들기 최종후기입니다.
다리부상으로 15여일 하던 도전을 초기화하고 다시 도전한 플랭크, 복근 만들기
슬림한팔, 체지방줄이기, 애플힙 만들기도 중간중간 병행했어요. 체지방줄이기도 30일차까지 했다고 생각했는데 29일차에서 끝나 있더라구요.ㅠ.ㅠ
비포..
원피스를 입었는데 배가 나와서 ..ㅠ.ㅠ
복부지방률 0.84
애프터
복부지방률 0.79
다른 분들의 복근 만들기 사진을 보면서
저게 가능할까 했는데
정말 2주 정도 되니 식사조절이 잘 될때에는
출렁이는 배살이 타이트해지는게 느껴지는
그 기분은 정말 좋더라구요~~^^
플랭크 3분 이상일 때는 정말 힘들지만
변형 동작들을 따라 하면서 하니 버틸 수 있었어요.
옆에서 딸도 매트 깔고 함께 플랭크 하니
뭔가 보람도 있고 좋았어요~
출퇴근시간..아이들 돌보는 시간..집안일 하는 시간 빼고 하려니..넉넉치가 않아 못한것들은
다시 도전하렵니다.
식단관리가 잘 되었으면
더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었겠지만
가끔 헬스장 요가, 스피닝 수업도 따라하고
나름 관리를 한다고 했는데
중간중간 치팅데이가 과해서 드라마틱한결과는 없지만..
그래도..
복부지방률 0.84가 0.79로 준것만 해도
대만족입니다.
60일차 90일차 계속 도전해야겠어요.
도전프로그램이 있어서 자기 전에 등록하려면
억지로라도 운동을 해야하는 강제성?^^이 큰 도움이 되었거든요.
다음에는 다신도전프로그램도 참여해보고 싶어요~
시간이 많지 않다면 하루 최대 5분 투자하는 플랭크만 하는것도 적극 추천할만 합니다.
내일부터 다시 하는 도전은
식단관리와 함께 해보렵니다~^^
운동을 아무리 해도
50키로대 진입하는게 힘이 드네요.
역시 식단관리가 답인가봐요.
60일차 후기에는 몸무게 앞자리가 5로 바껴 있길 바라며..
도전30일 시작하기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