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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9 험난하네요~
오늘 드뎌 조카들이 왔어요..
첫날부터 험난합니다...😞

낮에 간 카페서 동생이 좋아하는 크렌베리스콘을 한개 사왔어요.. 저도 아주 조금 떼어서 맛을 본..ㅎㅎ

음.. 동생이 마카롱 가게서 알바를 해요..
여기 마카롱이 엄청 쫀득하고 맛나서 먹고싶은 마음에 하나 가져오라고 했거든요.. 근데 열개정도 들고온..ㅎㅎ 오늘 오후에 빵을 폭풍흡입 했기에 요거 아주 조금 맛만 보고 조카주고 나머지는 냉동실에 넣어났어요..

전 빵의 여파로 저녁은 오이먹고 참았는데 아가들이 야식으로 떡볶이를 해달라고 성화를 해서..ㅠㅠ
떡볶이해서 주는데 침이 꼴깍꼴깍... 그래도 빵을 많이 먹었으니 꾹!!! 참았습니다...ㅠㅠ

오늘 카페갔다가 근처 공원 잠시 돌면서 사진찍기놀이.. 전 빵먹은거 소비하고 싶은데 친구가 더위에 넘 약해서.. 진짜 아주 잠시..ㅎ
그나저나 저기 제 다리 어찌해야할런지...
뼈들이 툭툭.. 허벅지난민.. 진짜 꼴보기싫어 죽겠는... 오늘 동생한테 스쿼트자세를 다시 배웠어요.. 8월부터 스쿼트를 조금씩 해봐야겠어요~
(앗!! 오다리 가려주고 길어보이게 찍어준다고 친구가 사선으로 앉아찍어 더 길게보이는거에요😅)
  • only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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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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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리스트

다신
  • BOBOing
  • 07.30 12:11
  • 근력운동은 꼭 해주셔야되요ㅜ나이들수록 근육량이 감소하니까 골다공증 위험도 있구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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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Elisechoi
  • 07.30 09:21
  • 갑자기 스콘 급 땡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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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궁디실화냐
  • 07.30 07:00
  • only1 네네 다들 다욧의지 떨어지실까 봐 글 지웠는데. 저래 맛나보이는 떡볶이를 안 드시다니 진짜 정신력 장난 아니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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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only1
  • 07.30 06:53
  • 궁디실화냐 지난달에도 대자연이 온듯안온듯 지나가더니 지금도 하지도 않고.. 다욧하면 전 그것도 걱정.. 건강한거랑 자기만족이 참 쉽지않은 유리멘탈자네요.. 그래도 전 그룹방 활동하면서 운동의 필요성은 많이 느끼고 있어요.. 일단 그것도 큰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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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궁디실화냐
  • 07.30 06:25
  • 응 저랑 다리 바꿉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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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only1
  • 07.30 05:38
  • 비밀 댓글 입니다.
다신
  • only1
  • 07.30 05:33
  • 탄력원츄 요건 표준에 속하니까 말랐다고 보기도 힘든거 아니에요?ㅎㅎ 저 예전에 90 나갈정도로 늘 살이 있었어서 늘 숫자에 예민하고 남 시선 의식 많이하고.. 사람들이 제가 지금 거울을 보면서 예전의 나로 보이는건 마음의병 같다고 그러저라구요... 근데 전 여전히 거울속제가 그렇게 보이고, 남들만 날씬해보여요ㅠ 심리 치료라도 병행해야하는건지...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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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탄탄원츄
  • 07.30 02:03
  • only1 167...진짜 마른거에요! 다리 튼튼엔 운동밖에 답이 없더라구요. 팟팅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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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탄탄원츄
  • 07.30 02:01
  • 떡볶이 비쥴만 보고...사드신줄 알았어요! 완전 맛나 보여요!
    온리님 왕 날씬...키가 크셔서 더 말라 보이시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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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only1
  • 07.30 00:05
  • 아가&모카 앗.. 그게 아닌데..ㅎㅎ 제 평생 여리여리하다는 말은 처음 들어봅니당..ㅎㅎ 저한테 어울리는 단어가 아니에요..ㅎㅎ 전 저 떡볶이를 눈앞에 두고 못먹은.. 담엔 낮에해서 저도 먹으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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