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벼운 산책 정도면 괜찮다고 생각해요. 자도 강박증이 심해서 불안해 미칠거 같고 그런데 그럴때일수록 마음과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마테차를 마시면서 1시간에서 2시간사이로 보통에서 보통빠르기 속도로 걸어요. 너무 피곤하시다면 20분 정도 걷고 집와서 스트레칭하고 잠을 자요. 충분한 휴식이 취해지지 않은채로 운동하시면 오히려 몸이 다쳐서 그 다친걸 회복하는 동안 강박증과 불안만 더 커져가요. 제가 그랬거든요.. 지금 고관절을 다쳐서 너무 힘듭니다. 더위먹어서 탈수증도 오고.. 그래도 저도 강박증과 불안증세가 넘 심해서 오늘도 헬스장을 갔어요. 대신 평소처럼 운동 안하고 트레이너븐께 자세교정받고 마사지와 스트레칭 배우고 유산소로 한 40분정도 6.5 속도로 걷고 왔어요. 몸무겐 오히려 운동전에 비해 빠져있었구요. 쨋든 너무 무리하지 마시구요. 피곤할때는 휴식이 최고에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