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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하루
더운데 운동하느라 식단하시느라 고생하셨어요
저는 오늘 점심전까지는 아주 훌륭했어요
물론 점심전까지..
전 결혼해서 지금껏 짝꿍과 단둘 휴가가없었어요
첫 휴가부터 시댁식구들과
전 딱히 먹성좋은 사람은아니예요
조금씩자주 먹는??
그것이 식사든 간식이든 한꺼번에 잘먹는다~여길만큼 먹지는않거든요...
근데 그 패턴이 시댁가면 무너져요
저희 어머니 끊임없이 내오시거든요
아침...저희 세식구는 안먹는데
어머님댁은 그것이 안되니까요

그래도 오늘은 우유한잔만 먹겧다해서 시작은 좋았어요
근데 점심이폭망ㅠㅠ
점심엔 시댁식구들과 장어구이집....
장어도먹구 연어덥밥에 장어덥밥까지..
전 딱 장어구이까지만 좋았던거죠
연어덥밥하나먹구 장어덥밥 먹던중
속이 부디낀다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결국은 다 먹고 나온후 느낌이 싸해지더군요
다리가 후덜덜 몸은 땅으로꺼지고
맞아요 생각하시는거
평소보다 많은양에 급체ㅠㅠ

시댁에돌아와서
손발다따고 약먹고 덕분에 저녁은 패쑤~
라고 말하곤 방에 누워있어요
열분 과식은 힘드러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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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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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리스트

다신
  • 난아니까
  • 08.02 22:45
  • 전 억지로 권하는거 너무 싫어요
    내가 알아서 잘 먹을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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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탄탄원츄
  • 08.02 22:12
  • 아이고...ㅠㅠ 급체 빨리 괜찮으시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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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Elisechoi
  • 08.02 21:58
  • 에구...ㅠㅠ 어째요....ㅠㅠ
    아무리 시댁이라 눈치 보인다지만 그래도 몸 생각해서 적당히 no 해야 하실땐 no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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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매일어려지기!!
  • 08.02 21:28
  • ♡짱지♡ 어머니...강요하지..과일들고 받을때까지..
    먹을껏가져다놓고 받을때까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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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짱지♡
  • 08.02 21:27
  • 아고 고생이 많다
    그냥 강요안하면 좀 천천히 덜먹는게 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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