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카처럼 생각하는 친한언니 딸이 왔어요
방학때는 늘 한번씩 자고 가는데
어린이손님이 있다보니 외출과 외식이 많았어요ㅜㅜ
어제 부페의 여파로 살짝 체중이 늘고 체지방은 더 늘었으나 오늘마저 식단은 불량했네요
두 공주님 수발하느라 제것 챙길 여유가 없었어요ㅜㅜ
두아이 세아이 어머님들~ 존경합니다~ㅎㅎㅎ
밤에 오늘차 일기 올릴꺼지만 체중 재보니 체중이 오히려 줄었어요 아가씨들 시중드느라 집안에서만 7천보가 되더라구요ㅋ 외출해서 걷고 왔더니 만보걷고 재우고서 운동하고 씻고 기절했더니 빠졌나봐요ㅋ
역시 운동이든 노동이든 죽지 않을만큼 해야 효과가 있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