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커피
브런치 - 오이 구운계란 고구마
늦은 점심 - 된장국(두부 당근 양파)과 잡곡밥1/3
국물은 아주 조금 건더기 위주로^^
오후 간식- 고구마
저녁 - 선식과 우유
오늘은 둘째 유치원 보내고
큰애랑 도서관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고 왔어요.
날이 더우니 실내생활만 하게되네요.
저녁때 귀찮아서 머 시켜먹을까 하다가
고구마 좀 먹고 바로 선식 먹고
잠시 판단이 흐려지는 순간을 극복했네요.
식단을 조절하다보니
이런 위기도 잘 넘기는 인내심과 슬기로움(?)도
생기는 군요..ㅋㅋㅋ
오늘은 여기까지 먹구..
혹시 밤에 배고프면 작게 썰어둔
고구마 조각 좀 먹으려구요.
오늘도 더운데 고생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