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체는 어제와 동일한 57키로 어제 음식들이 모두 좀 무게감이 있었어요 거기다 저녁에 엄마집을 갔다가 소고기를 얻어먹고왔네요 운동도 별로 못하고.... 때문에 오늘은 좀 가볍게 먹어보려구요 물론 칼로리를 낮추겠다는게 아니라 그냥 체감상의 무게... 아로니아두유 귀리우유 달걀샐러드 안가볍다고 느끼는분도계시지만 전 굉장히 가벼운거랍니다 오늘은 이상하리만큼 화창함이 좋네요 매일아침 와~오늘도 덥겠다 걱정했는데 오늘저의 컨디션이 좋은가봐요
탄력원츄 제가 말하는 무게는 식재료의 무게가 아니라 먹었을때 부대끼는 정도의 차이같아요 아무래도 기름진음식이나 양념이 많이 되어있는 음식은 몸이 좀 무겁게 반응하는것 같아요 식재료의 질도 조리법도 너무 중요하더라구요 고기를 800칼로리 먹은것보다 빵을 400칼로리먹은게 무겁고 짜장면 500칼로리는 훨씬 무겁고 같은고기라도 생고기보다 갈비나 불고기가 무겁고 그런 차이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