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한달이 지났네요. 정확히는 내일이 한달^^
원래 출산전에는 55에서 58키로를 왔다갔다했는데
6년전 출산하고 72키로. 복직하면서 건강검진할때마다 67에서 70키로를 왔다갔다.
늘 다이어트를 했어요. 근데 일이 늘 앉아있는 일이기도하고 원래 운동을 안좋아해서 약을 처방받거나 한약의 도움으로 뺐어요.
3년전에 가장 많이 뺀게 한약으로 63키로까지 뺐었네요.
그러다가 올해 2월경 건강이 너무 않좋아서 병원에 갔는데
의사가 갑자기 살이 찌면 몸에 무리가 올 수 있다는거예요. 그때 잰게 72키로...
또 한약으로 한달만에 3키로 감량...너무 비싸서 장복은 못하겠더라구요.
올 4월에 68키로...
그뒤로 계속 유지됐었는데...
옷입을때마다 날씬한 사람 볼 때마다 내가 받는 스트레스가 너무 많아서 도저히 안되겠는거예요.
그때 다신을 알게되고 운동을 해보자 결심했죠.
플랭크는 무슨일이 있어도 꼭했어요. 3분에서 4분.
그리고 스쿼트, 스트레칭 등으로 하루에 30분씩 꼭 운동을 가볍게했어요.
그리고 아침은 오트밀 선식으로 점심은 회사 급식,
저녁은 안먹었구요.
대신 스틱꿀과 카데킨, 유산균을 매일 먹었어요.
다신에 기록된건 사진에 보이는 첫번째 사진이 시작인데 실제는 7월 15일부터 시작했고 그때 몸무게가 68키로였네요.
7월 15일 68키로
7월 27일 65키로
8월 25일 61키로
아직은 빼야할 살이 많지만 그래도 몸이 가벼워지니 좋네요^^
목표는 55키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