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약속있는 일욜..
집에 있으면 잡생각이 많아져서 자꾸 나가려고 노련중..ㅎㅎ
일어나서 스쿼트랑 덩키킥, 플랭크 조금씩 하고 나갈준비..
아침 - 비트우유+시나몬, 흰강낭콩, 병아리콩, 계란흰자, 귤
점심은 서브웨이에 갔어요..
요건 같이간 지인꺼.. 지인은 플랫브레드에 아메리칸 치즈추가, 허니머스타드소스.. 그리고 음료에 초코쿠키까지 세트로..
그치만 전.. 아직 정줄잡고있는 다이어터니까...
그에 걸맞게 먹습니다.. 터키샌드위치에 아메리카노^^
전 일단 단백질 보충도 필요하니 베지보다는 터키로.. 빵은 위트.. 빵속을 파내고..(그닥 많이 파내는거 같진않지만..ㅎ) 치즈 패스.. 아보카도추가.. 야채는 피클, 올리브유, 할라피뇨 빼고 듬뿍.. 소스는 후추..
요것만으로도 충분히 맛남 망남..
사진찍으려고 펼쳤다기 야무지게 다시 싸서 클리어..ㅎ
오늘도 전 공연을 봤어요..
그리고 돌아가는길에 가방에 하나 넣어 온 단백질과자로 저녁을 해결해요...
오늘도 먹고싶은것들 꾹꾹 참으며 잘 버텼는데..
다음주 잦은 약속이 기다리고 있어 고비의 연속입니당..ㅠㅠ 정줄 잘 붙잡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