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작심삼일입니다.
오늘 셋팅 다시했어요..몸무게가 0.4올랐구요..
지금까지 몸무게 중 최고치 입니다.
40대 후반이 되니 이렇게 안빠질 수가..
그리고 버릇이 된 저녁 군것질..인내심 부족..예전엔 결심하면 끈기가 있었는데 에잇 !오늘만 하고 먹어버려요.
오늘아침 못일어났네요..
우울해서 ~
옆으로 쳐져있는 뱃살을 이불로 가리고 ~
이불속에 손은 가엽게 배를 쓰담으며 눈은 감은채 국군의날 기장수여 배경음악에 빠져 우울 모드로요..
어쩌면 좋죠.강력한 한방이 필요합니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