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가입인사드리면서 몸무게 안내려가서 속상하다 그랬는데 모두 격려해 주셔서 감사해요. 아침에 몸무게 쟀는데 드뎌 ㅎㅎ 드뎌 쬐끔 내렷어요. 거의 2주간 오르락 내리락 하면서 안내려가고 있었는데 너무 기뻤어요 65.6
오늘은 교회서 점심 먹었고.. (사진보시면 교회다니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밥+국물. 양이 적어서 좋아용)
저녁으로는 어제 딸이 먹고 남은 LA 갈비.. 정확히 말하면 살은 다 먹고 뼈부분만 남은거 에어프라이에 바짝 한번 튀기듯이 해서 뜯어 먹었더니 완전 맛낫어요 ㅠㅠ 완전 불쌍한데 맛은 있었다는.. 암튼 6시전에 먹었고 좀 있다 소화되면 한시간 정도 운동하고 잘꺼예요. 좋은하루 되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