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오랫동안 다신에서 자극을 받으며 다이어트를 하고있습니다^^
요즘 약간의 정체기가 와서 이렇게 글을 올리며 다시 한번 마음을 다잡고있어요 ㅎㅎ
저는 키가 171cm이구요 몸무게는 최대 72kg를 찍었습니다
초등학교 4학년에 고도비만으로 항상 보건실에 불려가곤했죠 ㅠㅠ
그 후에 한번도 날씬해본적이 없었고
늘 체육 선생님들께서(투포환, 씨름, 유도) 유망주로
따님 운동시키라고 집에 쫒아오는 그런 학창시절을 보냈습니다ㅎㅎ;;
밑에 노란 얼굴은 제 72kg~ 65kg 일 당시의 사진입니다
엄청난 장군감의 향기가 나는 덩치를 갖고있죠...
(어느날은 잠실역에서 조상님께 정성을 드려보라고 하는 알수없는 종교분이 와서 그쪽에게서 아들의 기운이 느껴진다고... 아들의 기운으로 사람을 칠수도 없고.....하하)
아무튼 이때 당시에는 제 기준 스스로 여성스러움은 커녕 자존감도 많이 낮아져있었던거 같아요. 자꾸 다른 사람들과 나를 비교하게 되고..
이후 다이어트를 크게 결심하고
식이와 운동을 하며 약 16kg정도 감량을 하고
현재는 57~56kg입니다
분홍색 얼굴이 현재 모습입니다
아직 다듬어지지 않는 모습이 있긴하지만 화이팅해서
목표를 달성하고 싶어요 ㅎㅎ
앞으로 52kg까지 감량하는게 목표입니다!
여러분들도 힘내서 우리 같이 목표 달성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