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간식같은 세끼를 먹었네요.. 시간드 간식처럼...ㅎ
아침 : 어제 만들어놓은 샌드위치 반인데, 피타빵이 다 터져서..ㅎ 사과 추가해서 샐러드처럼 만들고 그위에 피타빵 자르고 치즈 올려서 먹었어요
오전간식 : 동생이 보내준 커피과자랑 캐슈넛.. 귤이랑 함께 먹었어요..
오후간식 : 집에만 있으니 기분도 처지고 해서 집앞 카페에 나가서 빵타임..ㅎ 그냥 먹고싶어서 먹었어요.. 까눌레랑 크렌베리스콘, 그리고 따아.. 한참 앉아있다 왔네요~
가게에서 김치담글 파를 다듬었어요.. 어찌나 많던지.. 실은 저녁을 좀 더 챙겨먹으려고 했는데 파까기에 집중하느라 입맛이 뚝... 실은 오후에 빵흡입했으니 굳이 먹었어야되나 싶지만..ㅎㅎ
파를 몇시긴동안 깠는지.. 다 까고 씻어서 정리하니 삭신이 쑤시는 기분이에요^^
오늘도 모두 고생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