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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2 공체
주말을 착하게(?)났더니 공체가 내렸어요.
착하게 난 건 지, 아님 어제 밤에 잠을 제대로 못자서
눈 뜨면 물 마시고 소변을 봐대서 그런 건 지 모르겠지만요.

단백질도 열심히 먹어주고 운동도 했는데, 체지방보다 근육 위주로 빠졌거든요. 쩝.

잠을 못 잔 게, 월요일 맞는 게 너무너무 고통스러워서요ㅠ.ㅠ
나이가 드니까 뭔가 새롭게 도전하기가 좀 힘들어요.
심적으로 부담이 많이 되어요.
껍질 속에 들어간 거북이처럼 됐어요.
  • 궁디실화냐
  • 하체튼실탈출 방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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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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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리스트

다신
  • 궁디실화냐
  • 10.22 16:13
  • only1 Cocoyaya 탄력원츄 ㅋ 부딪혔는데, 떨어짐요. 아 속이 후련-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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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탄탄원츄
  • 10.22 14:30
  • 물마셔서 빠진 게 아닌 듯요. 주말의 식단 조절을 잘 하셔서 그래요. 축하드려요! 실화님의 말씀에 완전 공감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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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궁디실화냐
  • 10.22 13:07
  • only1 즐거우면 된 거 같아요. 아르하 잠은 못 잤는데 이상하게 잠에서 깨니까 컨디션은 좋아요. 뭔가 마음을 내려놓고 나니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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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궁디실화냐
  • 10.22 13:04
  • 55키로유지어터 애 키우는 거 자체가 얼마나 가치 있는 일인데요. 글구 아이러니하게도 맘 대데 분들이 사회적으로도 더 성공하더러구요. 본인이 힘들어서 그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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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클린식단!!!
  • 10.22 12:45
  • 비밀 댓글 입니다.
다신
  • 난아니까
  • 10.22 12:15
  • 그래도 혼자일때 많이 도전하세요
    딸린식구가 생기면 정말 고민 많아져요
    엄청난 용기가 필요하고 최대의 이기심을 발동해야하거든요
    난 지금 궁디님 온리님 너무 부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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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55!쥬쥰
  • 10.22 10:45
  • 무슨 새로운 일에 도전하시는 월요일인가요? 화이링 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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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아르하
  • 10.22 10:42
  • ㅠ잠을 잘자야 하루컨디션이 좋은데 힘내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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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only1
  • 10.22 10:22
  • 저도 그래요.. 그래서 부딪히지도 않고 회피하며 이대로 허송세월 보내고 있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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