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7살 여고생 은하수현이에요
제가 사실 1년전에 3개월만에 60kg→48kg까지 빼서 다이어트 성공후기를 올렸거든요 그래서 많은 주목을 받기도 했지만
제가 이렇게 다시 돌아온 이유는 제 마음 아픈 다이어트 스토리를 말하면서 다이어트 조언좀 줄려고 얘기를 꺼내봐요
(1년전 글은 다 내림)
저는 1년전 여름에 다이어트를 3개월동안 해서 60키로에서 48키로까지 약 12kg을 감량했어요
제가 48kg까진 현미밥,닭가슴살,샐러드 등등 건강하게 먹어주고
꾸준한 운동으로 건강하게 뺏거든여 근데 48키로때 정체기가 오면서 그때 초절식을 시작했고 매일매일 과일만 먹어주며 버텄어요 그렇게 일주일을 지내다가 뭐가 하나 팡 터져요
바로 폭식이에요 저는 폭식을 해서 살이 찔거란 강박때문에 폭식하고나서 억지로 토를 하기 시작했어요
그렇게 계속 지내다보니 이제는 먹토가 습관이 되어서 매일
성인남성의 5~6배는 더먹고 토하고 먹고 토하고 그렇게 하루도 빠짐없이 폭토를 하다보니 1년동안 그렇게 지낸 결과는 참담했어요..
몸무게가 36kg까지 떨어졌고 이건 아니다싶어서 38kg까지만 찌우고 38키로를 1년간 유지했어요 근데 문제는 몸의 증상들이었어요 머리가 숭숭 빠지고 손톱은 부러지고 잇몸에선 피가나고 입천장은 다까지고 시력은 더나빠지고 뛸수도 없게됬죠
그렇게 지내다가 어느날 저는 쓰러졌고 이러다 죽겠다 싶더라고요
그래서 마음을 굳게 먹고 이 식이장애를 이겨내야 한다 생각했어요 그래서 지금은 남들처럼 정상식하면서 잘먹고있고요
근데 제가 잦은폭식으로 위가 많이 커진상태라 남들보단 좀 많이 먹는편이어도 잘먹고 있어요
이렇게 정상식 한지 이주가 되었고 저는 48kg까지 10kg이나
불었어요 근데 아무리 배터지게 먹어줘도 여기서 더 찌진 않네요
(키는 169에요)
저의 앞으로의 목표는 소화력과 몸을 정상으로 돌려놓고 다시 운동과 건강한 식이요법으로 몸을 만드는게 제목표에요!
그래서 제가 건강한방법으로 몸을 만들면 그때 다시 글을 적으러 올께요!
그래서 제가 하고 싶은말은 건강한방법으로 몸을 만들자에요
절대 폭식을 부르게하는 만큼 자기를 제한하려고 하지마세요
나중에 꼭 터지게 되있어요 그러니 건강하게 빼서 몸을 만들어보는게 좋은방법인거 같아요!
그러니 다들 건강한방법으로 몸을 만들어요!
다이어트하기전 60kg때
38키로때 ...심각하죠..그땐 저몸매가 세상 이뻐보였어요..ㅋㅋ
병원에서 30만원짜리 주사투입..하지만 몸에 면연력이 떨어질때로 떨어져서 부작용으로 턱마비,혀마비,입마비,팔경직등이 왔어요
남들처럼 평범하게 먹어준지 2주차 48kg임
48키로에서 밥먹으면 49키로고 빵,떡,아이스크림 등등 간식들을 배터지게 먹는데 몸무게는 계속 유지되네요..ㅎㅎ
마지막으로 하고픈말! 저 꼭 건강하게 몸만들어서 다시 돌아올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