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w-top

181023 화
공복체중: 65.6 (-0.3)

아침: 프로틴 한스쿱
점심: 퀴즈노스 튜나멜트 샌드위치2
간식: 유과사탕1
저녁: 떡볶이 김밥 우동 치킨 조금씩
운동후: X

비타민❌ 유산균✔ 오메가3❌

운동:
로임 200m*3세트
플랭크 3세트
고블렛스쿼트 10kg 15회, 13회, 10회
점프스쿼트 10회, 13회, 15회, 17회, 20회
1.3km 인터벌달리기

오늘 인도연구원이 방문하는 바람에 혼자둘 수 없어서 계속 같이 밥을 먹을 수 밖에 없었어요...
채식주의자라... 먹을 수 있는게 없더라구요...
한국음식이 죄다 고기가 들어간 음식이거나 아니면 일가루 음식밖에 없다는걸 깨달았어요ㅠ.ㅠ
먹고싶어서가 아니라 억지로 이렇게 먹고나니... 오늘하루 식단 망쳤다는 생각에 너무 화가 나네요ㅠㅠ
휴.. 다여트시작하고 이렇게 기분이 다운인 날은 처음이네요... 내일 몸무게가 두려워요... 휴...

  • 거지우부
  • 다짐을 등록 하세요!

이전 다음글

게시글 목록

댓글타이틀

댓글 (7)

최신순등록순공감순

※ 상대에 대한 비방이나 욕설 등의 댓글은 피해주세요! 따뜻한 격려와 응원의 글을 남겨주세요~
- 댓글에 대한 신고가 접수될 경우, 내용에 따라 즉시 삭제될 수 있습니다.

댓글리스트

지존
  • 거지우부
  • 10.24 13:26
  • 봄스2017 네ㅈ다행히 오히려 어제보다 공체가 조금 줄었더라구요... 그래서 조금은 마음이 괜찮아졌어요.. 내일 몸무게는 또 어떨지모르지만...ㅎ.ㅎ 마인드컨트롤이 참 중요한데... 또 그만큼 쉽지 않네요ㅠㅠ
  • 답글쓰기
지존
  • 거지우부
  • 10.24 13:24
  • 손톱가는고냥a 넹... 선생님도 제가 계속 자책하니까... 얼른 잊어야한다며... 거기서 헤어나오는게 급선무라고 하시더라구요ㅠㅠ 어제 분노의 로잉머신을 탔습니다....ㅎㅎ
  • 답글쓰기
다신
  • 봄스2017
  • 10.24 12:19
  • 괜찮아요~ 토닥토닥~ 그런기분 날려버리셔요~
    스트레스나 식후 죄책감 같은 것들이 얼마나 안좋다구요 ㅜㅜ
    저두 한참 체중이 줄던 시기에 그런기분 많이 느껴봤어요~ 빼느라 너무 억제했던 거라 하루 망치면 스트레스가 더 크더라구요ㅜㅜ
    근데 지나고보면 아무것도 아니에요~ 평생 지속해야할 다이어트인데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하루정도로 크게 달라지지 않아요~^^ 화이팅♡
  • 답글쓰기
다신
  • 냠냠고냥a
  • 10.24 10:54
  • 아자아자아자~~!!!!!
  • 답글쓰기
다신
  • 냠냠고냥a
  • 10.24 10:54
  • 왕고정 아;;; 비;;;
    오늘 화장실 가실때마다 스쿼트든
    옆구리 운동이든 열번씩 해주세욥~~!!
    하루니까 태워버리세욥~~!!!
    그 기분은 거기까지 딱~! 끊어버리셔야해욥~~!!!
  • 답글쓰기
지존
  • 거지우부
  • 10.24 10:47
  • 손톱가는고냥a 학교안에 베지테리안뷔페도 있긴한데 좀 멀구... 게다가 어젠 비까지와서 어쩔수가 없었어요ㅠㅠ 흑흑
  • 답글쓰기
다신
  • 냠냠고냥a
  • 10.24 10:43
  • 안그래도 식단보고 깜짝놀랬네요.
    두부요리나 묵요리집을 찾아보시징 ㅠㅠ
    괜찮아요~~ 괜찮아요~~~!!!

    이번 경험이 있으니
    담번엔 미리 대비하실수있을꺼예요.
  • 답글쓰기

20180228 도움되는글

함께 읽으면 도움되는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