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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12기 일일미션] 8일차 등록 10/29

새로운 주의 시작이고 8일째 였던 월요일입니다.

아침에 계란 두개 먹었는데 사진에는 하나밖에 없네요 ㅋㅋ
하나 먹다가 아! 맞다 사진 하며! 찍어 올렸습니당

점심은 어제 소개해드인 양배추 쌈이었습니다~

저녁은 예전 회사 동료와 와인한잔에 고기!
라면을 먹으러 갈까 하다 서로 다이어터인 것을 깨닫고 고기로 정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밀가루가 독일까요 고기가 독일까요~ ㅋㅋㅋㅋ


먹은 시간과 와인이 들어간 것이 문제지만 오랜만에 만난 친구와의 수다가 행복했다는 것에 의미를 두고 이미 먹은 것에 대한 죄책감은 갖지 않으려고요~
지금까지 다이어트 하면서 가장 스트레스였던 것이 먹고 나서 몰려오는 죄책감이 었거든요.
“아 괜히 먹었어” “내가 이걸 왜 먹었지?” “어차피 오늘 먹어버린거 완창 먹고 내일 부터 다시 하지 뭐”라는 생각들이 어쩌면 다이어트를 망치는 가장 큰 지름길 인거 같더라고요.

마인드컨트롤, 마음의 케어도 다이어트에서 중요한것 같아요!

많이 먹었다고, 그날의 룰에서 벗어났다고 큰일이난것 처럼 자신을 몰아 세우기보다,
“그래 오늘은 좀 과하게 먹었으니 내일음 조금 덜 먹고,
조금 더 움직이자.”
“오늘 망했다고 더 폭식하지 말고, 내 위의 상태와 배부름의 상태를 확인해 보자. 내가 지금 더 먹으려는 것이 스트레스에서 오는 폭식인지, 외로움에서 오는 공허함을 없애려는 채움인지 확인해보자.”로
내면의 자신을 따독여 주는 것도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넼ㅋㅋㅋㅋㅋㅋㅋ 실컷먹고 자기합리화 하는 소리 한다~ ㅋㅋㅋ하실지 모르지만 저는 저녁 식사가 행복했으니 만족할래요~~~


오늘은 한달에 한번 오는 홍양이 온 첫날이라 다리 움직임이 많은 운동을 하지 않고 플랭크와 스트레칭으로 운동대체 했습니다. 그래도 배가 많이 아픈편이 아니라 내일은 원래 하던 운도으로 돌아갈 수 있을 것 같아요~


12기 분들 오늘도 수고하셨고요~~~ 내일도 힘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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