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벌써 미션들의 반을 성공했네요!^^
다신 12기를 참여하면서 하루하루 끊을 놓지 않고 조금이라도 노력을 하게 되는것 같아요.
하체비만이 항상 스트레스였던 저는 어떻게든 윗옷으로 엉덩이를 가리고 다리를 가리고 다녔어요. 하지만 당당한 나를 찾고자 다이어트를 시작하고 천천히 바꿔가자는 마음갖고 매일 노력한지 6개월 째 접어든 오늘, 꾸준하게 달려나가는 제 스스로에게 칭찬 많이 해줘야겠어요^^
꼭 저 사진의 패션처럼 롱부츠 스타일, 짧은 기장의 치마나 바지 입고 돌아다니는 저의 모습을 상상하면서 오늘도 운동하고 자야겠어요ㅎ
내년이면 제가 오래도록 기대하고 바래왔던 30대의 시작이에요!
당당하고 자신있는 우리의 모습으로 살아가기 위해서 남은 2주, 그리고 남은 2018년도 다같이 힘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