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공체: 어제 밤에 아웃백 부시맨브레드에 버터 발라서+사과까지 야식으로 2600kcal 먹고, 공체 쪼매 상승-_-요;;
아: 따아+초코견과류바1개+아마씨드바1개+계란후라이
점:대패삼겹살+볶음밥+된장찌개+게란후라이+사이드 반 컵
(소주는 안 먹었어요. 사진을 못 찍어서 인터넷서 뽀려온 사진)
간:순수우유크림빵+따아
저: 어육포+치즈육포+바나나
오늘은 집에서 홈트 추가하면 무난히 성공할 듯.
근데 걱정... 대자연 예정일이 월요일이었는데, 아직도 안함.
지난주에 잇몸이 아프길래 이건 분명 대자연 전조증상이라 생각해서, 물 들어 왔을 때 노 젓자(?) 카면서,
며칠째 마구 먹어 댔는데,
마구 먹어 대보니, 아무래도 이건 대자연 때의 배고픔이 아니여.
대자연 때는 많이 먹어도, 뇌가 고프면서 음식이 계속 땡기는데,
요즘엔 충분히 먹었단 느낌이 계속 들어서요.
마그네슘복합제도 약빨이 다 됐나 봐요. 그거 먹음 따박따박 28일 만에 했는데ㅜ.ㅜ
건강검진일 되기 전주에는 끝나야 하는데 초조해 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