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 첫 사진은 불과 3년전에 지금과 180도 다른 사진 찍던 제 뒷모습입니다.
그때는 아예 굶거나 거금(?) 들였던 다이어트 식품에 의존해 살을 뺐다면, 지금은 굶는다거나 식품에 의존 하지않고 더 열심히 운동과 식단조절하며 건강한 내 몸 만들기를 하고 있습니다.
아직도 주차별 미션인 전신사진을 찍는게 어색하고 너무 부끄럽지만 이제는 운동하지않으면 몸이 근질거리고 뛰고 난 뒤 훨씬 가벼워지는 내 몸 변화를 보면 복근있고 날씬한 모델들 몸매가 부럽지 않습니다.
천천히 ,꾸준히 하면 저도 저렇게 요요없이 건강하게 달라질거라 믿으니까요.
이제 남은 2주일, 다들 내 건강해진 몸을 생각하며
다들 힘내고 포기하지 마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