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스트레스를 폭식으로 풀었는데.. 햄버거.씨리얼.과자.라면 등등 경험담을 말씀드리자면 일단 눈에 보이지않아야합니다 절대 간식을 쟁여놓지마세요 있으면 먹게되니까요
먹방.홈쇼핑 절대 안봤습니다 다이어터들은 대리만족으로 보시는 분들 많으신데 전 군침만 흘리면서 스트레스만 받더라구요
또 살 때 정말 먹고 싶은 게 있다면 하나이상은 사지마세요 전 1+1은 내 살이 두배로 찐다고 생각하고 내려놨습니다 폰 배경화면에 다이어트 사진을 붙여놓고 그 옆에 내 사진을 보이게끔 하세요 스트레스가 오겠지만 자극도 됩니다
점점 변화되는 나의 모습을 사진으로 찍으세요 스스로 대견하고 자존감도 높아지더라구요 운동에 재미도 붙어지면서 인터넷에 이런저런 지식도 찾아가며 늘게되구요
그리고 진짜 진짜 힘들때는 물.자일리톨.잠.녹차.아메리카노 등 어떻게든 버티는 방법을 찾으려고 노력했습니다 어떤 날은 폭식해버리고 다음날 후회하며 운동 죽어라 한적도 있습니다 규칙적인 식습관.휴식.운동으로 어떻게든 버텨냈습니다 그저 저에겐 마음가짐밖에 없더군요 폭식 고친 지는 대략 3년 정도 됬습니다 라면은 이제 집에 쌓여있어도 손이 안가더라구요 대신 아직까진 한달 한번 씨리얼은 소량으로 먹고 있습니다 사람마다 견뎌내는 방법이 정말 다르니 마음 굳건히 먹고 자신을 이겨내시기 바랄게요~ VLOG하시는 다이어터.헬스인들도 많으시니 그런 분들 따라 해보시는 것도 도움 많이 되더라구요
다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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