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다신12기가 끝났네요.
체중은 급찐살은 어느정도는 빠졌지만..
사실 생각보다 체중이 빠지지않아..
조금은 반성하게 되지만..
처음엔 식단을 지키다가 나중에 점점 무너져서
그러네요ㅜㅜ
저는 꾸준히 운동해온지 3년이 되었고 운동량도 많은 편이었어요. 원래 탄수화물은 별로 안좋아하고 면,밥은 안좋아하나 문제는 빵과 과자 였어요. 이번에도 시작하면서 이두가지를 줄이는게 가장 큰 목표였지요. 처음 운동 시작할때 3년전에도 목표는 체중감량과 11자복근이었어요. 그러고 작년에 두가지를 이루었는데.. 요요가 오더라구요 운동은 꾸준히 하지만 먹는걸 마음대로 먹으니 11자복근은 희미해지고.. 옆구리 핸들이 잡히더라구요ㅜㅜ 그리고 당연히 체중도 체지방량도 증가하구요.. 저는 뼈대가 있고 근육량은 많은 편이라 보기보다 몸무게는 많이 나가는 편이었어요. 최저감량시 58키로였는데 다들 그것보다 덜 나가보인다고.. 그리고 심한 하체비만이라.. 옷에 따라 살쪄보이고 날씬해보이는게 달랐거든요..
아무튼 그러다 조금씩 체중증가하고 최근 모임이 좀 있고 여행 다녀온후 급진쌀..빼는게 1차목표였고
그리고 4~5kg정도 빼는게 목표였는데
최종적으론 1.8키로 감량했어요.
그래도 옆으로 찍은 사진에서.
옆구리살,뱃살이 티는 많이 나요ㅎ~~^^
그리고
복근운동 어느정도 해보신분은 아시겧지만 식단 안하면 금방 없어지는게 복근이랍니다.. 처음1주일은 식단 잘했지만 그래서 일주일만에 사라졌던 복근이 다시 보이기시작했어요.
근데 후반으로 갈수록..
먹고싶은걸 먹고
군것질하니..
다시 체중도 증가하기도 하고
옆구리와
그리고 엉옆살?(엉덩이옆살)이 저는 티가나거든요ㅜㅜ
그래도
어차피 다이어트는 평생 습관 만드는거같아요.
지금 한달에 만족하는 결과가 아니라도..
계속 ing....입니다~~
저의 최종목표는 감량체종목표도 있지만 평생습관만들기에요. 이게 제일 어려운거같아요.
평생 건강한 습관 만들어 건강하게 늙는거요ㅋㅋ
우리 모두
계속
꾸준히
화이팅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