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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8 하루종일 요리+ 식재료비 high$$
한파때문에 밖에 못나가니 ~ 심심은 하구.. +
부엌에 붙어 살구 있어요. 간식메이커로 미니빵들 굽고.. 또 요리하고 설겆이 하고.. 4번 반복하면서 하루를 보내네요.
딱히 집에서 할 일이 없네여~~

간식메이커로 당근빵 만들었어요. 반죽 질게해서 실패한 경험이 있어서.. 통밀가루 더 챙겨넣었더니.. 개당 칼 60 나왔어요+
잼 발라서 남편한테 줬더니 -.- 맛 없데요.. 설탕을 안 낳어서인지... 전 잼 발라서 커피랑 먹으니 후식같구 좋네요(커피덕후)

오후 4시 간식은 찐 단호박+ PB땅콩가루 1tbs + 즙 (붓기뺄거라며 산 즙)

저녁은 굴소스에 소고기랑 양배추 +소고기 조금 달달 볶았어요.
후추도 뿌려서 중화풍~ 으로 먹었는데! 정말 배 터질꺼 같은 포만감...<포만감 😵 그리웠어.. 다엿중엔 항상 배빵빵에 대한 갈구!! 가 있어요. 심지어 칼로리도 하루 중 최고 낮아요. 빵후식까지 먹었는데요~~

(대신 실곤약 40봉 먹고 .. ㅋㅋ 한성기업 실곤약으로 갈아탔는데요. 겨우 20칼 곤약이 뭐냐 싶지만... 이 와중에 저.. 맛차이를 느꼈어요. 한성이 맛있고.. 속 부대낌이 없어요)


+ 요즘 저의 식재료비는 어마어마 해요.
외식 거의 안 하는데요... ㅜㅜ ..😓💧💧💧
집에서 해먹는다구.. 돈 적게 드는거 아닌가봐요? 원래 그런가요?? ㅜ


+ 오늘 무료해서.. 또 베이킹 할지도 몰라요 ㅎ
근데 굽는 양에 비해서 먹을 사람이 없어요.. 남편님에게 싹싹 빌어서 겨우 먹이네요 <남푠님은 건강빵 싫어해요

  • 제인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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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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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탄탄원츄
  • 12.28 00:59
  • 제인러브 궁디실화냐 한국 수입 식재료만요. 그래서 까르프나 큰마트 셀때만 사고...김말이 오뎅 이런 건 코스코에서만. 과일.채소는 그날그날 시장 마트마다 가격이 달라서 맨날 비교하면서...근데 확실한 건 과일은 한국보다 훨씬 더 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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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궁디실화냐
  • 12.28 00:52
  • 탄력원츄 제인러브 지금은 대만이 한국 두배 아닐 지도... 요즘 한국의 식재료 물가 자체가 많이 올라서요. 제가 대만 갔을 땐 식음료 물가 정말 한국에 비하면 싸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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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제인러브
  • 12.27 22:37
  • 대만 물가가 후덜덜이네요. 장바구니 들고 시장가면 싸게 사긴해요. 근데 애를 맡기구 가야하는데 .. 그게 ㅠㅠ 힘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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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탄탄원츄
  • 12.27 22:14
  • 단호박 맛나요! 여기도 오늘 급 추워져서 긴콧트 입고 외출했어요 ㅎㅎ.물론 한국 물가랑 좀 다르겠지만, 저는 마트랑 전통 시장 가격을 비교해가며 식재료들을 마련해서 생각보다 많이 안들어요. 러브님은 아직 아기가 어려서 그럴순 없겠지만요 ㅠㅠ 여기 한국 식재룐 한국의 두배정도...그래서 셀할테 사는 편요. 코스코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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