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다이어트 시작할때 키 162에 몸무게 67~8 정도 였어요
아이 낳고 다이어트 한번 해서 요가로 뺀적 있지만
다시 요요가 왔어요
이제 되풀이 하지말자는 심정으로 18년 3월부터
헬스랑 스피닝 끊어서 주5회 평일엔 약속이나 아이 방학
큰일 없을땐 꼭 운동 나갔고 꾸준히가 답인것 같아요
첫번째줄 사진이 그나마 2키로 정도 뺐을때인데
아이낳고 배에 탄력이 없어서 쳐짐도 심했네요
두번째 사진이 한 10월쯤 인것 같아요
기립근 라인이 생긴게 신기했었어요ㅋ
같은 바지 다른 느낌..ㅋㅋㅋ 하지만 더 갈길이 멀었던 여름에서 가을쯤
가장 최근 사진인데 저사진보다 더 빠진적이 있는데 55.5로 평균 56이네요.. 연말이라 쳐묵하고 저렇게 배 지방이 붙었지만 그래도 비포에 비하면ㅋㅋㅋ
기립근 등라인도 길고 깊어지고~
앞으로 19년도는 5키로 정도 더 빼고
뱃살에 탄력 생기고 복근 생길때까지 하고싶네요
식단도 물론 중요하지만 운동도 중요하다는걸
알려주고싶어서 처음으로 용기내서 올려봅니다ㅎㅎ
작년 목표는 이뤘고 올해는 정말 탄력있는 복부 성공해서
그때 또 올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