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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다운 나이에 살 안에 가둬진 저를 찾고 싶습니다

꽃다운 나이의 20대 초반 대학생입니다. 어릴때부터 비만이었지만 거동에 불편이 없고 운동을 좋아했었기에 큰 걱정 없이 살아왔지만 중학교때부터 경도비만을지나 중등도비만, 고도비만에 이르게 되어 다이어트를 반복하길 여러번 10키로를 뺀적도 있었고 18키로를 뺀적도 있었지만 늘 2~3년 뒤에 다시 몸무게가 돌아오거나 더 찌는 요요가 나타났습니다.

운동을 좋아하지만 자주하지 못했고, 일과시간에 쫓겨 활동량이 적은 편입니다.
야식은 절대 하지 않으며 아침 점심 저녁 세끼 모두 챙겨먹습니다. 시간이 없을때는 달지않은 시리얼(그래놀라, 스페셜케이)로 대신할때가 많습니다. 가끔 군것질(시리얼바, 비스킷) 등을 할때가 있습니다(달고살진 않아요!) 최근 물 섭취량이 적어졌습니다ㅠㅠ 반성할게 많네요ㅠㅠ..

꽃다운 나이에 살 안에 가둬진 저를 찾고싶습니다! 이번엔 제발 건강한 몸으로 돌아가 행복하고 자신있는 삶을 살고싶습니다.
  • 무시무시한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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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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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흐핫!!
  • 02.11 00:05
  • 운동을 좋아하시고 기본적으로 군것질 잘 안하시고 야식 안하시면~ 좋은 생활습관을 가지고 계시네용~ 금방 감량하실 수 있으실 것 같아요!!저는 반대라 습관을 바꾸는거 자체가 큰 도전이라 부럽네용~~저도 살에 가둬져있던 꽃다운 나이와 저의 행복한 삶을 찾고 싶어요~~함께 으쌰으쌰해용~~~
    응원 또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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