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전 78키로에서 58키로까지 감량 성공 후, 마음놓아버린 상태로 무방비로 방치하여 5-6키로씩 증량을했었지만 또 빼고 찌고 반복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1년 전 급격한 스트레스와 게으름으로인해 서서히 계속 찌더니 현재 78키로... 원상복구 한였네요 ㅠㅠ
한 해 지날수록 늘어난건 게으름뿐... 예전엔 무식하게 굶는거라도 할 수 있었다면 지금은 운동도, 식단조절도 강한 제어나 자극이없으면 매번 실패합니다...
이제 20대 끝자락 29살에 마지막이다 생각하고 다시 한 번 다이어트를 의지를 불태워 꼭 감량에 성공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