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시작하는 다이어트..
2015년에 목표치 감량 성공하여 48kg이 되었더랬죠~
2017년도까지 운동없이 식단으로 유지를 하다
2018년도에 결혼하고 집에서 놀고 먹고
집에서 뒹굴기만하니 1년 2개월 사이에 13키로 정도가 뿔었었네요 ㅠㅠ
남편이 자꾸 먹이고
시댁가면 시어머님도 자꾸 먹이고
나혼자도 간식이고 뭐고 자꾸 먹고
운동은 1도 안하니.. ㅋㅋ
남편은 살찐거 신경도 안쓰고
오히려 뱃살 만지는거 좋다고 하는데....
괜히 짜증나서 다시 다이어트 시작했어요!!
61~62까지 쪘다가
지금은 다시 밥 먹고조 59정도 이네요..
언제 다시 48kg을 만든다지.. ㅠㅠ
오랜만에 운동했다고 다이어트 시작한날은
온몸이 근육통이었네요..
앞으로 10kg 더 감량할 때 까지 남편에게 뱃살은 양보하지 않는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