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154
몸무게62
목표체중 45
(목표체중을 너무 무리하게 낮게잡은것같다는 생각이 드시겟지만 제키에 적절한 몸무게입니다...)

저는 현재 21살 여대생입니다
21살이긴하지만 14학번 신입생이구요
어렷을때 예쁘단소리를 많이듣고 자랐습니다
그런데 음식들을 너무사랑한 나머지
어느순간부터 살이 미친듯이 불기시작하더군요
어릴 적 철없을땐 뚱뚱하다 못생겻다 살좀빼라 이런 모진소리를 들어도 워낙 긍정적이어서 그냥저냥 생긴대로 살자 라는 마인드였는데 좀크고나니 현실에선 외모가 차지하는 비중이매우 크더라구요.
남자를 만나던 사람을만나던 외모가 요즘엔 중요시 여겨지는데
앞으로 간호사가 될저에게 또한 중요한요소가 외모입니다. 교수님들도 성형을 권장하는 요즘 다이어트만으로도 가능하다는것을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매번 실패하는 저에게 실망하신 부모님에게도 저도할수있다는것을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그러나 굶기부터시작해서 줄넘기 훌라후프 배드민턴 태권도 검도 합기도 헬스 등등 안해본 운동이 없을정도로 시도를 해봣지만 방법이 잘못됬는지 끈기가없엇는지 다실패햇엇습니다.
그런데올해 첫남자친구에게 차이고나서부터 다시 재도전한 다이어트가 조금씩 효과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점점 지쳐가는 제게 더열심히하라는 의미로 다신에 도전을해 다시한번 의지를다지고 싶습니다.

이미 한달전 인바디체크를하고 다이어트를 하고있는중이구요
바나나,고구마,단호박,양파즙,삶은계란등 이런걸 분배해서 아침점심 먹구요
운동은 유산소와 무산소운동을 하루씩번갈아가며 하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