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별 여
나이 24
키 169
몸무게 74.5
목표 66
어렸을 때부터 항상 살집이 있었어요.
고기도 먹어 본 놈이 먹는다고, 날씬한 게 얼마나 좋은지 모르니 살빼야 겠다는 마음은 있어도 필사적이진 못했던 것 같아요.
그동안은 학교 다니느라 친한 친구들과 다니니 제 자신이 창피하진 않았어요. 근데 이제 사회에 나가야 한다고 하니까 제 몸이 너무 부끄러웠어요. 여태껏 이런 감정이 처음이라 너무 슬펐습니다. 그 동안 나 자신을 사랑한다고 자부했는데...
그건 자기 최면 이었나봐요.
이제는 정말 내 몸을 사랑하면서, 내 몸이 건강하게!! 다이어트에 임하고 싶습니다!!
제 자존감을 되찾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