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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402 강제금식
점심에 학교 앞 부리또를 먹고 체해서 저녁으로 바닐라라떼만 마셨어요.
지금 상태 봐선 아마 내일도 굶어야하지 않을까 싶네요..?
장염 걸렸을 때도 꿋꿋하게 밥 먹어서 의사 선생님이 ????? 하실 정도로 식탐이 넘치는 저지만.. 사실 지금도 배는 안고픈데 뭔가 계속 먹고 싶긴 해요 ㅋㅋ
그래도 간만에 아픈거니 이참에 금식을 해볼 예정입니다.

운동은 아침에 일어나서 국민체조, 자기 전에 요가를 15분 했습니다.

  • 내뱃살참치대뱃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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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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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내뱃살참치대뱃살
  • 04.04 01:03
  • 냠냠고냥a 저는 ㅋㅋㅋ 의사선생님이 죽 먹으라길래 신나서 본죽가서 와우 불짬뽕죽 맛있겠다! 하다가 같이 간 언니한테 등짝 맞았어요 ㅋㅋㅋ 짱구님 하룻밤만에 완쾌했습니다.. 머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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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냠냠고냥a
  • 04.03 07:54
  • 못 굶으시겠거들랑..오늘은 다소곳하게 죽~! 이나 누릉지ㅎㅎㅎ

    아~~ 그나저나 ㅠ ㅠ 웃으면 안되는데 ㅋㅋㅋ
    이 동질감이라니 ㅋㅋ
    저도 장염걸렸을때..친구네서 방토에 뿔소라 맛있게 줏어먹고는 ..그날은..속 쓰려죽을뻔했으나..담날 멀쩡하더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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