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운동 좀 쉴까했지만, 저녁에 치킨을 먹었기 때문에 찬찬히 도전을 또 끝냈습니다.
제 수준에선 세월아 내월아 하면서 그래도 끝내는게 대견하다 싶어요.
쏘마님 조언따라 레그레이즈랑 플랭크는 겹쳐서 줄였는데도 다리운동이랑 복근에서 죽어나네요. (약한거죠)
30일도전 한거, 작년에도 하다가 목 다쳐서 쉬는 바람에 못이겨냈는데 이번에는 꼭 한등성이 넘어보고 싶어서 어떻게든 해보겠습니다.
운동을 하는건 살을 빼기 위함이 아니라, 강해지기 위함이다.
건강해지면 날씬한 몸은 따라서 온다.
건강한 정신과 몸이 요즘 제 목표네요.
세월아 내월아 언젠가 되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