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34일차 다이어터입니다!
항상 작심삼일로 끝나던 다이어트였는데 한 달 넘게 운동과 식단을 유지하고 있어요!
이런 제게 운동보다 힘든 건 식욕입니다ㅠㅠ 평소 맵고 짜고 기름진 음식으로 하루 한 끼에서 두 끼 폭식하는 식습관을 갖고 있었던 터라 입이 자주 터져요ㅠㅠ 참다참다 일주일에 두세번은 야식으로 배달음식을 시켜먹고 후회하는 일이 잦았습니다.. 죄책감에 스트레스도 엄청 받았어요
체중을 재면 그 전날에 비해 바로 1키로가 불어있는 일이 비일비재했죠...
춤을 가르치고 있어서 살이 붙으면 제 스스로가 동작을 소화할 때 불편함을 느끼기 때문에 체중감량을 하는 건데 제 식욕과의 싸움에서 자꾸만 지고 맙니다ㅠㅠ
안 그래도 다신샵에서 두 개 주문한 게 오늘 왔는데
지난 주말에 여행가서 폭식한 거 때문에 다신샵의 3일 절식식단 세트도 주문해서 절식을 하는 중이라 컵피자는 냉동실에 넣어뒀어요 ㅎㅎ 절식 끝나면 우선 주문해둔 거부터 먹어볼거예요~
인스타에 매일 다이어트일기를 올리고 있어요! 도움이 되면 좋겠네요 ㅎㅎ
Instagram @hyokar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