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스쿼트를 아무리 열심히 자극점을 엉덩이에 두려고 해도 앞벅지에 힘이 90프로 이상 실리는거 같아요.. 어릴때 운동선수 생활할때 언뜻 들었던 기억으로는 서양인이랑 동양인은 하체 허벅지 종아리 비율이 달라서 엉덩이에 자극이 가기 쉽지 않다고 했던거 같은데. 그래서 엉덩이 운동 할땐 무조건 계단 오르기나 등산을 하는 편이거든요. 안그래도 앞벅지에 근육도 많은데 지방까지 붙어서 스키니 입으면 옆모습 좀 보기싫은뎅.. 홈트 돌리다보면 스쿼트 동작이 중간중간 많이 나오잖아요..? 조금씩 응용을 해보고 각도라던지 등등 변형도 해보고 하는데도 엉덩이에 자극이 제대로 안가는데 ㅜ ㅜ 잘 아시는 분 계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