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을만 하면 오게되는 다신...
저는 엄청난 고무줄인데요..ㅎㅎㅎ
작년 11월에 또 12kg 쪄서 61키로 됐다가 2주만에 7kg 빼고
2월까지 천천히 유지만 하자 하면서 추가 2kg 더 빼고
또 헤이헤져서 2월부터 처 먹방 했더니 다시 61키로가 됐지 모에요~^^
평생동안 뺀 몸무게만해도 100키로는 거뜬히 넘을듯...ㅎㅎ
10키로는 엄청 자주 왔다갔다해서
사진앨범보면 애가 헬쓱했다가 후덕했다가 난리도 아님요
키는 153이랍니다 ㅋ.. 머이런돼지가 다있지
빨리 다시 앞자리 4로 돌아가고 싶어요
그래도 지금 한 이주조금 안 됐나 ?
소소하게 목표잡아서
폭식안하기, 야식안먹기, 과식 안하기 등등
조금씩 소소하게 몇일하다가 그저께 부터 가볍게
걷기운동 훌라후프 하니까 57까지 내려왔네요
머이런 고무줄이 다있느뉴... ㅠㅠㅠ 아 의지박약
살빼는거보다 꾸준히 유지가 더힘들다요...
한번 식욕터지면 토하고먹고 계속먹고 하는스타일이라서
... 다들 화이팅하자구욥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