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는 간식도 밥도 적게 먹고 노력을 하는데, 밤만되면 뭐에 씌인것 처럼 막먹어요. 아무래도 야간대를 다니고 낮에도 활동하는 것들이 많아서 체력이 많이 딸리는 것도 있는데 이제는 습관이 된것 같아요. 벌써 94키로에요 0.1톤이 될까봐 너무 무서워요. 여자로서 너무 수치스럽고 힘들어요. 그런걸 알면서도 먹는 제가 너무 미워요. 혹시 야식 안먹는 팁이나 대체식품좀 추천해 주시겠어요?
아침 드시고 낮에 잘 드세요. 낮에 잘참는데 저녁에 못참겠다고 하시면서 낮에 안드시는 이유는 뭔가요? 본인이 못참으시는거 알면서 반복하시는게 무슨의미가 있을까 싶어요. 뭐든 본인이 꾸준히 할수 있어야해요. 그래야 다이어트가 성공하겠죠? 🐈 아침 잘 챙겨드시면 하루종일 식사량 조절이 쉽습니다. 습관이 되게 해주시고 수치스럽다는 마음 보다는 긍정적이고 할수있다는 응원을 본인에게 보내주세요. 화이팅 💚
낮에 활동량이 많으신데 낮에 밥을 적게 먹으려고 노력하니까 밤에 당연히 배가 고프고 참기 힘들죠. 식사량을 늘리시고 저녁식사 이후로 배가 고프면 물을 마시거나 토마토 같은 칼로리 낮고 포만감 있는 채소를 드세요. 야식도 처음 며칠이야 참기 힘들지만 며칠 참고나면 님 말대로 습관이라서 점점 안먹게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