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기다리던 무더운 한여름이 왔어요~
날씨 영향을 많이 받는 비지니스라 엄청 바빳네요.
하루 종일 바쁘게 가게 안을 정신없이 돌아다녔어요.
일하는 틈틈히 도시락 싸간거 먹고,
마치고 나서 써브웨이에서 샐러드 사서 차안에서 먹었어요. 집에 도착해서도 뭔가 허기짐이 있어서 군것질로 배를 채워버렸네요.
야식 끊기가 왜 이리 전 쉽지 않을까요....
의지가 약한거라고 스스로 자책해 봅니다...
새벽 운동할때 활동한 걸음수도 포함된거지만 퇴근후 집에오니 18000보가 스마트워치에 찍혀있더라구요.
일하는 동안 쓰는 에너지 소모가 꽤 큰거같아요. 아마도 오늘 총 소비 칼로리가 2500정도 스마트 워치에 찍힐거 같네요.
넘 피곤해서 맛사지 쫌 받다가 일찍 자야겠어요.
내일은 넘 피곤하면 새벽 운동은 스킵할 예정입니다.
그러나 내일 새벽에 또 눈이 떠지면 운동하러 나갈거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