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드디어 만났습니다
린주언니와 애린이^^**
부산에서 보니 어찌나 반갑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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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부와 언니 애린이와 저는 샤브 스시 뷔페를 갔습니다.
입이 다들 짧으시더라구요, 저랑 애린이 빼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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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주언니가 건져준 사진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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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뿐이들이랑 같이 사진 찍으니까 기분이 좋데요?
린주언니는 진짜 거짓말 하나 안보태고, 1도 안어색했습니다...
그냥 진짜 옆집언니 같아요.
아 근데 실물이 더 이쁩니다.
그리고 형부가 참 서글서글하이 좋으셨어요.
애린이는 머리 한게 정말 이쁘더라구요. 잘어울렸어요.
음 처음 만난게 아니라 몇번 본 느낌이라..ㅎㅎㅎ저만 그런진 몰라도 편했습니다.
덕분에 많이 웃었네요~ 즐거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