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후유증에 생리기간인것도 있고,
정신차리지 못한 한달간의 과식, 당 과다 섭취까지 아주 참 골고루 불량스러운짓은 다한듯 하네요...😏
7월엔 1500선에서 먹으려구요.
운동을 해도 많이 먹음 찝니다. 운동이 모든걸 다 커버해주진 않아요. 전 유지기간엔 1800까지는 먹어도 될거라 생각했지만 택도 없는것 같아요. ㅎㅎ 어쩌다 한번 먹는거라면 몰라도 이틀 연속 많이 먹는건 돌아오는데 시간이 오래걸립니다. 며칠전 체중 오른게 49.6까지 내려오기까지 시간이 오래걸렸는데 다시 또 부산가서 많이 먹고 오늘 51을 찍었어요. 모두 살로 간것은 아니겠지만 몸에 체지방이 가득한게 느껴져요. 배부터 다리의 무게감등~
살면서 이렇게 이벤트 많은 달이 또 올테니 좀더 자제하면서 살아야겠어요. ㅋㅋ
6월 첫날의 희망은 제자신의 배신으로 젤 쓰레기같은 결과를 맞이한 첫달이네요. 여태 오른적은 없었는데... 😑
오늘 일기는 잠시후에 올릴께요.
한달간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