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낳고 모유수유도 일찍 끊고 살 빼려고 다이어트 한약까지 사먹었건만 체중이 67~65에서 더 이상 변화가 없더라구요. 한약먹으니 왜이리 감기가 자주오는지 약을 먹다 안먹다하니 살이 빠지지도 않고ㅡㅡ 감기걸려서 약챙겨먹는다는 핑계로 3끼 다 먹으니 살 다시 찌고..
이래선 안돼겠다 싶어 그냥 제 의지로 다이어트 시작합니다. 솔직히 제 의지만으로 하는건 이번이 처음이네요.
하지만 이번엔 느낌이 좋습니다!!
목표체중은 58~56키로 이지만 지금 마음 같아선 미용체중인 49키로까지도 빼고싶단 생각이드네요ㅋㅋ
이번주 월요일부터 시작했는데 지금 3키로 빠졌어요^^
하루 1000칼로리 넘지 않기!
운동은 그제부터 스쿼트100개,실내자전거 40분이상타기
성공하고싶어요 증말ㅠ 여리여리한 몸 저도 해보고싶어요~!! 다들 화이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