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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바빠요 ㅜㅜ
일요일에 딸램이 이사했어요.
여태 풀옵션 원룸에 살다가 투룸으로 이사했는데 옵션이 없어서 냉장고 세탁기 티비 등등 다 새로 사야하네요.
혼자 정리도 못하고 살림살이 엉망이라 다 한번씩 씻고.
새벽 3시 일나와서 9시까지 일하고 운동 2시간하고 딸집가서 정리하고 또 후다닥 집에와서 집에 웬수???
밥 차려주고 몸이 3개였음 좋겠어요. 오늘까지하면 얼추 정리될거 같아요. 식단 정리도 못해쓔~ㅜㅜ
오늘까지만 봐주세요^^;;;;
내일부터 잘하게요 ㅎㅎ
  • 밥을잊은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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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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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7킬로만더빼자
  • 07.23 13:29
  • 좋은 엄마네요. 따님이 든든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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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탄탄원츄
  • 07.23 12:46
  • 밥을잊은그대 그렇군요! 아이고 투잡! 고생중인데 따님 멋집니다! 그대님도 수고 많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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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밥을잊은그대
  • 07.23 11:56
  • 궁디실화냐 관심이 없어서가 아니고 여건이 안되셜을거에요...그래두 걱정은 하셨을테고 님이 알아서 잘할거라고 믿으셨을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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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밥을잊은그대
  • 07.23 11:54
  • 탄력원츄 지금 29살이구 낮에는 직장다니구 저녁엔 필라테스 강사해요. 자취를 10년정도 했어요. 시간이 워낙 없어서 청소 요리 한개두 못해요. ㅡ.ㅡ 그래두 내버려두려구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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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탄탄원츄
  • 07.23 11:09
  • 따님이 대학생인가봐요? 첨부터 잘하는 사람이 없고, 정리와 살림은 자주 하면 늘어요. 그러니 믿고 맡겨 보세요 ㅎㅎㅎ수고하셨습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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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궁디실화냐
  • 07.23 10:58
  • 따님이 큰 힘이 됐겠네요. 저는 항상 혼자 이사했는데, 음 역시 우리 엄만 나한테 관심이 없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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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슈가^^
  • 07.23 10:28
  • 일인 몇역을 하신건지요!! 어머니는 역시 위대하십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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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밥을잊은그대
  • 07.23 09:07
  • 크레바스 감사해요.... 이왕 맘 먹은거 빡쎄게 해볼라구요. 그래도 눈팅은 계속 하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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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밥을잊은그대
  • 07.23 09:06
  • 프리스탈 그건 정신력보다 돈 아까워서.... ㅍ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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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프리스탈
  • 07.23 09:04
  • 와우 그와중에 운동 2시간이 더대단한 것같아요~. 얼추 정리되셨다니 다시 파잇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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