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둘째 출산 6개월이 지났네요.
저는 꼭 출산하면 온 관절이 너덜너덜해지는지라...
출산 전에는 그래도 꾸준히 운동하는 편인데,
첫째 둘째 모두 분만 직전까지도 운동했는데 ㅠㅠ
출산만 하면 3년은 정말 움직일때마다 온 관절이 너무너무 아파서 사실 다이어트는 꿈도 못꿔요.
첫째때는 나이라도 조금 젊어서 체력이 그나마 있었는데
둘째는..... 10년 늙은 느낌입니다.
살려고 운동해보려구요!!
사람답게 에너지좀 갖추고 살고 싶어서 ㅜㅜ
다이어트까지 같이 되면 더 좋구요~~~
건강한 다이어트. 시작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