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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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처 합성이 잘못되서 중간에 다 잘려 나갔지만 아무튼
토요일은 오후까지는 다 좋았다. 다노 스트레칭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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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번주 분기 발표 준비+ 저녁 먹고 친구랑 싸워서
스트레스 때문에 새벽 2시까지 쿠키를 먹었다.
역시 나는 유리멘탈인가 보다...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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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은 밥 다운 밥을 한 끼 밖에 못 먹었다.
분기 발표 준비 때문에 아침부터 오후 내내 앉아서 엑셀 작업만 했다.
거의 하루 종일 골방에 갇혀서 구운 계란이랑 복숭아만 먹은 듯 하다.
운동은 저녁에 외출해서 15분 산책하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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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히 배가 빵빵했는데,
적고 보니 섭취 칼로리가 얼마 안되서 깜짝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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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대로 공체가 빠져 있었다.
공체는 한창 운동을 할 때는 잘 빠지지 않는다.
근육이 빰핑 되니깐.
근육을 한창 키워 놓고 쉬는 타임에 빠진다.
나쁘게 말하면 근손실인데, 하루 종일 앉아 있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