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월부터 심한빈혈로 산소공급이 딸려 운동이 불가해 주구장창 병원을 다니기 시작하면서 그 좋아하던 아이스아메리카노(하루10잔정도에 얼음 가득)와 맥주(1~2캔에 기름진안주양컷)를 끊어 버려면서 자연스럽게 2~3키로가 빠진게 계기가 되어 다욧을 시작하게 되었죠~
하지만 그전에도 늘 다욧으로 살아온 인생이라
안해본것 없는 다욧터였고 반복되는 요요로 나이가 들어가면서 슬슬 포기상태가 되어가고 있던참이였는데~~
마지막이다 생각하고 시작한 다욧이고 아직 4키로 더 남았지만 지금 침체기라 다시 힘차게 홧팅하려고 첨으로 글 올려봅니다.
현재
나이 41세
키 162
몸무게 51
허리 26 (8개월전 30)
사진은 52키로때 사진이네요!!
전 빈혈로 운동이 힘들어 심한운동은 아직 못하구요
숨차지 않는 홈트 꾸준히했구요!
대신 일상생활에서 많이 움직이려고 노력했어요!
대신 운동양이 적은만큼 먹는양도 많이 줄였어요!
수제요거트 만들어서 유청빼서 먹는 그릭요거트를 엄청 꾸덕하게 크림치즈 정도로 만들어서 매일 아침,점심,저녁 약처럼 먹었어요!
배고프거나 출출할때도 그릭요거트 한스깔 떠서 먹음 그 꾸덕함에 채끼가 느껴지면서 먹고싶다는 생각이 뚝 가셔요!
그렇다고 채하진 않구요!
그릭요거트엔 일단 단백질이 엄청 풍부하고
유산균 많이 든건 당연 아실테구요
계속 복용해서 그런지 장내 유익유산균? 그게 증가했는지 저는 뱃살이 엄청 빠져서 뱃살이 하나도 없어요!
예전엔 맥주뱃살로 벨트가 사라지는 마법같은 뱃살 소유자였는데 말이죠~
물하루 2리터 이상 마시려고 노력했구요~
건강상태가 영양소도 챙겨야되고, 스트레스 받지 않으려고 먹고 싶은건 안가리고 먹데 절대 배부르게 먹지 않고 맛만보는 정도만 먹고 저녁6시이후에는 그릭요거트나 물이외는 될수있음 먹지 않으려고 노력했어요~ 8개월동안 배부르다... 더부룩해... 배가 꽉찼어... 같은 느낌. 한번도 받은적 없는것 같아요!!^^;;
한달에 1~2회는 등산 했어요~ 원래 운동 좋아하는 스타일이라 힘들어도 한달에 1~2회는 하려고 노력중입니다.
앞자리 2번 바꿔서 48키되는게 최종목표인데요~~
이유는 심한물살이라 요요가 워낙 잘 오다보니 아무리 관리 하더라도 다시 찔껄 감안해서 50키로 유지하고 싶어서 목표를 48로 잡았어요^^
나이도 있고 2회의 출산과 타고난 유전적인 심각한 물살, 그리고 운동을 많이 못한 다욧으로 인해 살은 많이 빠졌지만 탄력이 많이 부족해요!
많이 안먹다보니 등산을 한날은 정말 감당 안되게 미친듯 먹어지더라구요!
평소 제가 일주일 먹는 음식양을 하루에 다 먹을 정도라
일단 빼던 방법으로 목표무게 달성후 근력운동 등 시직해서 복근,애플힙 등등 탄력적인 몸매로 만들고 싶은게 제 최종목표에요!!
8개월동안 약도 잘먹고 해서 건강도 많이 좋아지고 있어서 조만간 열운동 가능할것 같아서 기대중입니다^^
48되면 다시 올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