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헬스장 두개 등록해서 새벽과 공휴일에 집앞헬스장, 평일엔 직장앞헬스장에서 라켓볼한시간하곤 집에와서 거의 매일 삶은계란 10개, 큰고구마2~3개 먹고 이렇게 운동하는데 왜 뱃살이 안빠지지 했던 ....어이없었던 시간들의 무지함의 부끄러운 기억들이 요즘 생각이 납니다. 특히 젊은 나이에 정확한 자신만의 운동생리학 메커니즘을 가진 분들의 글을 읽을때마다......
누구나 그러지 않을까요? 나보다 나은 사람은 언제나 있더라구요. 모든순간에요. 날마다 나아지는 나만 생각하면서 즐거움을 찾는게 젤 좋을것 같아요. 오늘은 내가 살날중 가장 젊은 시간이라는 말처럼 지금 이순간 노력하시면 몇달뒤면 달라진 모습에 흐뭇하실거예요. 저두 40대중반되고서 2030분들 운동효과 부럽지만~ 부럽다에서 끝내려고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