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여름 방학이 끝났습니다. 제가 나이가 어려서 21kg 을 감량했다고 이제 난 마른 몸이다! 하고 막 먹어댔습니다. 그결과 8월 한달동안 34.8 kg 에서 41.7kg 이 되버렸습니다..ㅠㅠ 어떻게 뺀 살인데, 다시 빼야지 하고 굶다가 폭식, 야식하고 굶다가 폭식, 야식하고 를 수없이 반복하고 있습니다. 체중계에 올라가기 무섭고 음식만 보면 헛구역질이 나올것 같습니다.. 거울만 보면 옛날의 제 모습 같아서 항상 웁니다. 다시 감량할 방법 없을까요.. 살이 찌면서 의지가 부족해진것 같아요.. 나이가 어리다고 결심을 못하는건 아니잖아요.. 도와주세
요..ㅠㅠ